유지호,《최초의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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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가부장제에서 뛰쳐나온 우리는 이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나요? 

 겁 없이 자기 자신까지도 새로 만들어갈 수 있는 최초의 여자들을 위해




"탈가부장적 가치체계를 만들어나가는 페미니스트들, 그들의 자아상과 세계관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입 밖으로 꺼내서는 안 되는 금기어에서 벗어나 점차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젠 페미니스트라 자칭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고 관련된 이야기들도 공중파 방송이나 유튜브 등지에서 곧잘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스트의 자아상과 세계관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이야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개 페미니즘 내의 논의들이 사회적인 차원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은 사회운동이기에 당연히도 이러한 큰 규모의 이야기를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 차원에서 페미니즘은 자아를 해방시키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페미니즘을 체화하면서 사람들은 가부장제 하에서 만들어진 자아와 신념 체계를 해체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온 일종의 진리가 사실은 여성을 옥죄는 방식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음을 깨닫게 되고, 동시에 억압되지 않은 새로운 자아를 구축하게 됩니다. 때문에 페미니스트의 자아와 세계관, 다시 말해 자기 자신과 외부 세계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믿음은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또한 다른 성격을 띄게 됩니다. <최초의 여자들>은 페미니스트의 자아가 왜 다르게 만들어지는가, 어떻게 새로운 자아가 만들어지게 되는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하는가를 다루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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